밤사이 16명 추가…어제 광주·전남 31명 확진

입력 2021.08.25 (09:51) 수정 2021.08.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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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광주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와 같은 병원 입원환자 2명이 포함됐고,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한 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포함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순천 등 6개 시군에서 모두 8명이 확진됐는데, 신규 확진자에는 여수의 한 병원 간호사가 포함돼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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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16명 추가…어제 광주·전남 31명 확진
    • 입력 2021-08-25 09:51:28
    • 수정2021-08-25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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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광주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와 같은 병원 입원환자 2명이 포함됐고,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한 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포함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순천 등 6개 시군에서 모두 8명이 확진됐는데, 신규 확진자에는 여수의 한 병원 간호사가 포함돼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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