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주시의회, 윤리특위 공개·엄정 조치해야”

입력 2021.08.25 (09:59) 수정 2021.08.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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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비위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전주시의회를 향해 시민단체에 이어 진보당도 보여주기식 사과를 넘어 엄정한 조처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음주운전과 선거법 위반, 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각종 비위에 휩싸인 전주시의회가 두 달 만에 또다시 사과 입장을 내놨지만,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며 자정 노력마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비위 대상 시의원들에 대한 윤리 특위가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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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전주시의회, 윤리특위 공개·엄정 조치해야”
    • 입력 2021-08-25 09:59:45
    • 수정2021-08-25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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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비위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전주시의회를 향해 시민단체에 이어 진보당도 보여주기식 사과를 넘어 엄정한 조처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음주운전과 선거법 위반, 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각종 비위에 휩싸인 전주시의회가 두 달 만에 또다시 사과 입장을 내놨지만,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며 자정 노력마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비위 대상 시의원들에 대한 윤리 특위가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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