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남자 평영 50m 전체 6위로 결승행

입력 2021.08.25 (12:47) 수정 2021.08.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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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은 오늘 오전 수영 대표팀이 첫 경기에 나서 한국 수영의 간판 조기성과 조원상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리우 대회 3관왕 조기성은 오늘 오전에 열린 남자 50m 평영 예선에서 53.11초를 기록하며 전체 6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접영 100m에서는 조원상이 역영을 펼치며 전체 8위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오늘 오후에 펼쳐지는 결선에서 대표팀의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여자 100m 접영에 나선 강정은은 전체 9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에는 21년 만에 패럴림픽 본선에 진출한 휠체어 농구 대표팀이 스페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4강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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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성, 남자 평영 50m 전체 6위로 결승행
    • 입력 2021-08-25 12:47:23
    • 수정2021-08-25 12:54:15
    뉴스 12
우리 선수단은 오늘 오전 수영 대표팀이 첫 경기에 나서 한국 수영의 간판 조기성과 조원상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리우 대회 3관왕 조기성은 오늘 오전에 열린 남자 50m 평영 예선에서 53.11초를 기록하며 전체 6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접영 100m에서는 조원상이 역영을 펼치며 전체 8위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오늘 오후에 펼쳐지는 결선에서 대표팀의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여자 100m 접영에 나선 강정은은 전체 9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에는 21년 만에 패럴림픽 본선에 진출한 휠체어 농구 대표팀이 스페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4강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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