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강원 5개 도시에 설치
입력 2021.08.25 (19:16)
수정 2021.08.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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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춘천과 동해, 태백, 속초, 삼척 등 도내 5개 시 지역, 교차로 18곳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방차나 경찰차가 교차로에 들어서면 교통 신호를 바꿔, 비상차량이 빠르게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합니다.
도소방본부는 이 시스템으로 소방차의 교차로 통과시간은 평균 35초, 현장 도착시간은 43초가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방차나 경찰차가 교차로에 들어서면 교통 신호를 바꿔, 비상차량이 빠르게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합니다.
도소방본부는 이 시스템으로 소방차의 교차로 통과시간은 평균 35초, 현장 도착시간은 43초가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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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강원 5개 도시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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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19:16:53
- 수정2021-08-25 19:28:48
강원도소방본부는 춘천과 동해, 태백, 속초, 삼척 등 도내 5개 시 지역, 교차로 18곳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방차나 경찰차가 교차로에 들어서면 교통 신호를 바꿔, 비상차량이 빠르게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합니다.
도소방본부는 이 시스템으로 소방차의 교차로 통과시간은 평균 35초, 현장 도착시간은 43초가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방차나 경찰차가 교차로에 들어서면 교통 신호를 바꿔, 비상차량이 빠르게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합니다.
도소방본부는 이 시스템으로 소방차의 교차로 통과시간은 평균 35초, 현장 도착시간은 43초가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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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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