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참여자치21 “어등산 개발, 새로운 목표·원칙 필요” 외

입력 2021.08.25 (19:43) 수정 2021.08.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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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은 광주시와 서진건설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상 결렬과 관련해 사업의 목표와 원칙을 새롭게 만들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협상 결렬은 광주시 행정의 무원칙과 빈약한 비전, 그리고 사업자인 서진건설의 몽니가 만들어낸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개발이라는 기본정신에 맞게 새로운 시행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 임협 잠정 합의안 ‘가결’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는 어제( 24일)부터 이틀간 사측과 합의한 임금협상 잠정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한 결과 58.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에 따라 내일(26일) 오전 2021년 단체교섭 조인식을 열 계획입니다.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호남지역 최대 환경전시회인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기상청 등 환경 관련 공공기관과 기아차 등 100개 업체가 참여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미래 환경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제품을 전시·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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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참여자치21 “어등산 개발, 새로운 목표·원칙 필요” 외
    • 입력 2021-08-25 19:43:51
    • 수정2021-08-25 19:51:09
    뉴스7(광주)
참여자치21은 광주시와 서진건설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상 결렬과 관련해 사업의 목표와 원칙을 새롭게 만들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협상 결렬은 광주시 행정의 무원칙과 빈약한 비전, 그리고 사업자인 서진건설의 몽니가 만들어낸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개발이라는 기본정신에 맞게 새로운 시행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 임협 잠정 합의안 ‘가결’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는 어제( 24일)부터 이틀간 사측과 합의한 임금협상 잠정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한 결과 58.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에 따라 내일(26일) 오전 2021년 단체교섭 조인식을 열 계획입니다.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호남지역 최대 환경전시회인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기상청 등 환경 관련 공공기관과 기아차 등 100개 업체가 참여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미래 환경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제품을 전시·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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