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군위군, 대구시 편입’ 결정 유보
입력 2021.08.25 (19:55)
수정 2021.08.25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내용이 담긴 관할구역 변경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비공개로 열린 위원회에선 통합 신공항 성사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찬성하는 의견과 경북의 인구와 세수 감소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렸고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회기 내에 다시 일정을 잡아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열린 위원회에선 통합 신공항 성사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찬성하는 의견과 경북의 인구와 세수 감소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렸고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회기 내에 다시 일정을 잡아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의회 ‘군위군, 대구시 편입’ 결정 유보
-
- 입력 2021-08-25 19:55:03
- 수정2021-08-25 20:06:57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내용이 담긴 관할구역 변경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비공개로 열린 위원회에선 통합 신공항 성사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찬성하는 의견과 경북의 인구와 세수 감소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렸고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회기 내에 다시 일정을 잡아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열린 위원회에선 통합 신공항 성사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찬성하는 의견과 경북의 인구와 세수 감소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렸고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회기 내에 다시 일정을 잡아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