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급경사지 1,563곳…집중호우 등 붕괴 우려
입력 2021.08.25 (21:54)
수정 2021.08.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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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급경사지가 천5백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자체 파악한 급경사지가 모두 1,563곳으로 이 가운데 붕괴 위험지역은 353곳, 인명피해 우려지역도 35곳에 이른다며 집중호우시 붕괴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비와 시군비 그리고 도비 등 예산을 세워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자체 파악한 급경사지가 모두 1,563곳으로 이 가운데 붕괴 위험지역은 353곳, 인명피해 우려지역도 35곳에 이른다며 집중호우시 붕괴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비와 시군비 그리고 도비 등 예산을 세워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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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급경사지 1,563곳…집중호우 등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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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21:54:36
- 수정2021-08-25 21:57:59
전남의 급경사지가 천5백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자체 파악한 급경사지가 모두 1,563곳으로 이 가운데 붕괴 위험지역은 353곳, 인명피해 우려지역도 35곳에 이른다며 집중호우시 붕괴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비와 시군비 그리고 도비 등 예산을 세워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자체 파악한 급경사지가 모두 1,563곳으로 이 가운데 붕괴 위험지역은 353곳, 인명피해 우려지역도 35곳에 이른다며 집중호우시 붕괴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비와 시군비 그리고 도비 등 예산을 세워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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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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