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협력업체 “밀린 공사비 41억 원 받아야”

입력 2021.08.25 (23:02) 수정 2021.08.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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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분양으로 한 차례 논란을 빚은 다인건설이 이번에는 공사대금 체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남구 번영로 현장의 설비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 대표는 2017년 1월부터 4년여 간 인건비와 소방설비 공사비 등 41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조속히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인건설은 협력업체가 주장하는 미지급 공사대금의 산정방식에 문제가 있다며,정확한 금액을 산정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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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건설 협력업체 “밀린 공사비 41억 원 받아야”
    • 입력 2021-08-25 23:02:00
    • 수정2021-08-25 23:25:35
    뉴스9(울산)
사기 분양으로 한 차례 논란을 빚은 다인건설이 이번에는 공사대금 체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남구 번영로 현장의 설비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 대표는 2017년 1월부터 4년여 간 인건비와 소방설비 공사비 등 41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조속히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인건설은 협력업체가 주장하는 미지급 공사대금의 산정방식에 문제가 있다며,정확한 금액을 산정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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