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마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안전 점검

입력 2021.08.26 (07:37) 수정 2021.08.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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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함에 따라 전라북도와 시군은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과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전기·소방 안전, 시설물 주변 화재 요인, 소방장비, 긴급 연락망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 시설물을 파악해 미리 보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한편, 재난방송망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이 위기관리 대응 지침을 숙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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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마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안전 점검
    • 입력 2021-08-26 07:37:50
    • 수정2021-08-26 08:09:36
    뉴스광장(전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함에 따라 전라북도와 시군은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과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전기·소방 안전, 시설물 주변 화재 요인, 소방장비, 긴급 연락망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 시설물을 파악해 미리 보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한편, 재난방송망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이 위기관리 대응 지침을 숙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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