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8.26 (18:59) 수정 2021.08.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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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370여 명 한국 도착…임시 숙소 충북 진천

아프간 재건 과정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일했던 아프간인과 그 가족 370여 명이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충북 진천의 임시 숙소로 이동해 6주에서 8주 정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 20명…“청장년층 확진자 94% 미접종자”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이 나와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청장년층 확진자의 90%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40대 이하 청장년층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돈줄 조이기’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연 0.5%에서 연 0.75%로 인상했습니다. 1년 반 동안 유지해 온 ‘초 저금리’ 기조에서 ‘돈줄 조이기’로 통화정책의 방향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특별대책…40년 주택담보대출, 월세 20만 원 지원

정부가 ‘청년 특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청년 세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건데, 청년층 내집 마련을 위해 4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도입하고,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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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아프간인 370여 명 한국 도착…임시 숙소 충북 진천

아프간 재건 과정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일했던 아프간인과 그 가족 370여 명이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충북 진천의 임시 숙소로 이동해 6주에서 8주 정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 20명…“청장년층 확진자 94% 미접종자”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이 나와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청장년층 확진자의 90%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40대 이하 청장년층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돈줄 조이기’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연 0.5%에서 연 0.75%로 인상했습니다. 1년 반 동안 유지해 온 ‘초 저금리’ 기조에서 ‘돈줄 조이기’로 통화정책의 방향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특별대책…40년 주택담보대출, 월세 20만 원 지원

정부가 ‘청년 특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청년 세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건데, 청년층 내집 마련을 위해 4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도입하고,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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