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출산율 0.45명…전국 시군구 중 최저
입력 2021.08.26 (19:45)
수정 2021.08.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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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의 합계 출산율이 0.45명까지 떨어져 전국 228개 시·군·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연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원도심인 중구는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94명에 그치며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연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원도심인 중구는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94명에 그치며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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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 출산율 0.45명…전국 시군구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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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6 19:45:05
- 수정2021-08-26 19:56:29
부산 중구의 합계 출산율이 0.45명까지 떨어져 전국 228개 시·군·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연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원도심인 중구는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94명에 그치며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연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원도심인 중구는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94명에 그치며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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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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