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에게 듣는다

입력 2021.08.26 (21:39) 수정 2021.08.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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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금년부터 우리가 국제적으로 선진국 시대를 공인 받았습니다.

선진국 시대가 됐으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대북 외교 국방 안보 모든 부분의 국가 체졔를 개혁해야 합니다.

그 개혁하려면 강력한 추진력과 미래를 보는 통찰력 있는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게 맞단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되면 좋겠단 말씀입니다.

[답변]

지금 윤석열 후보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저는 올라가고 있죠.

모든 선거에서 올라가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의 선거 패턴이 이뤄지면 올라가는 사람이 이깁니다.

[답변]

전북 도민들에 대한 지지는 우리 당에 지지는 내년 대선 때도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홍준표 같은 경우 군 복무를 여기서 하면서 전북 도민을 1년 6개월 한 일도 있고, 제 처가가 전북 부안입니다.

전북 사위죠.

그러면 홍준표는 미워할 이유가 없지 않냐.

당은 밉더라도 홍준표는 미워할 이유 없지 않나.

지난 대선때는 우리 당 지지율이 4퍼센트도 안 될땝니다.

당이 망했을때고 탄핵으로. 대통령도 구속됐고. 그때랑은 다르죠.

제가 우리당후보가 되면 사위는 백년지대계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 보고 뽑아줘야죠. 지난번하고는 다르죠.

[답변]

공공의대 같은 경우 의사 되기 변칙적으로 쉽게한다 그래서 반대하는 걸 겁니다 공공의대 문제는.

그리고 이쪽에 제 3 금융중심지 지정에 야당이 소극적이다.

우린 소극적일 일 없고.

이게 아마 문재인 대통령 공약일걸요?

그럼 문 대통령에게 야단 쳐야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이게 안됩니까.

그게 아니죠.

문 대통령을 야단을 쳐야죠.

(야당이 관심을) 우리 당에서 다시 한 번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거짓말 한 거니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해야죠.

(대선 후보되면 공약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답변]

이것은 내 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 외친지 30년 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들어오셔서 혁신도시 다 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해도 되지 않아요.

왜그런가. 6,70년대 경제발전 원동력은 고속도로였어요.

그러나 21세기 경제발전 원동력은 하늘길입니다.

지역적으로 하늘길을 다 열어줘야 하는데. 지금 인천공항 여객 물류 집중률이 98.2%입니다.

모든 항공 수출 첨단제품 인천공항으로 나갑니다.

그러니 첨단기업 지방으로 안 내려와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건 호남은 무안국제공항 중심으로 이걸 관문공항으로 만들자.

그리고 영남에는 가덕도 신공항도 만들고.

티케이 신공항은 충청하고 티케이 묶어서 천만이 사용하게 하자.

이렇게 해서 항공화물과 여객 지역으로 분산 시킬 때 지역균형발전 토대 생기는 겁니다.

무안국제공항이 여기서 한시간 반 밖에 안 되는데 거기 내려가서 유럽도 갈 수 있고 미주로도 갈 수있게 관문공항으로 만들게 되면 뭐하려 인천으로 올라갑니까.

그래서 지역균형발전의 첫째 핵심은 하늘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지역별로.

그래서 저는 이번 대선 나가면서 4대 관문공항론 이야기하며 그걸 지역균형발전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토대 마련해주면 첨단 기업들이 지역으로 내려옵니다.

지역 내려오면 지역과 연계해서 지역 인재들이 서울가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일자리 생기겠습니까.

특히 전북같은 경우 새만금을 내가 홍콩 특구로 개발하자가 설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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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에게 듣는다
    • 입력 2021-08-26 21:39:23
    • 수정2021-08-26 22:09:22
    뉴스9(전주)
[앵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금년부터 우리가 국제적으로 선진국 시대를 공인 받았습니다.

선진국 시대가 됐으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대북 외교 국방 안보 모든 부분의 국가 체졔를 개혁해야 합니다.

그 개혁하려면 강력한 추진력과 미래를 보는 통찰력 있는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게 맞단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되면 좋겠단 말씀입니다.

[답변]

지금 윤석열 후보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저는 올라가고 있죠.

모든 선거에서 올라가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의 선거 패턴이 이뤄지면 올라가는 사람이 이깁니다.

[답변]

전북 도민들에 대한 지지는 우리 당에 지지는 내년 대선 때도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홍준표 같은 경우 군 복무를 여기서 하면서 전북 도민을 1년 6개월 한 일도 있고, 제 처가가 전북 부안입니다.

전북 사위죠.

그러면 홍준표는 미워할 이유가 없지 않냐.

당은 밉더라도 홍준표는 미워할 이유 없지 않나.

지난 대선때는 우리 당 지지율이 4퍼센트도 안 될땝니다.

당이 망했을때고 탄핵으로. 대통령도 구속됐고. 그때랑은 다르죠.

제가 우리당후보가 되면 사위는 백년지대계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 보고 뽑아줘야죠. 지난번하고는 다르죠.

[답변]

공공의대 같은 경우 의사 되기 변칙적으로 쉽게한다 그래서 반대하는 걸 겁니다 공공의대 문제는.

그리고 이쪽에 제 3 금융중심지 지정에 야당이 소극적이다.

우린 소극적일 일 없고.

이게 아마 문재인 대통령 공약일걸요?

그럼 문 대통령에게 야단 쳐야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이게 안됩니까.

그게 아니죠.

문 대통령을 야단을 쳐야죠.

(야당이 관심을) 우리 당에서 다시 한 번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거짓말 한 거니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해야죠.

(대선 후보되면 공약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답변]

이것은 내 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 외친지 30년 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들어오셔서 혁신도시 다 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해도 되지 않아요.

왜그런가. 6,70년대 경제발전 원동력은 고속도로였어요.

그러나 21세기 경제발전 원동력은 하늘길입니다.

지역적으로 하늘길을 다 열어줘야 하는데. 지금 인천공항 여객 물류 집중률이 98.2%입니다.

모든 항공 수출 첨단제품 인천공항으로 나갑니다.

그러니 첨단기업 지방으로 안 내려와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건 호남은 무안국제공항 중심으로 이걸 관문공항으로 만들자.

그리고 영남에는 가덕도 신공항도 만들고.

티케이 신공항은 충청하고 티케이 묶어서 천만이 사용하게 하자.

이렇게 해서 항공화물과 여객 지역으로 분산 시킬 때 지역균형발전 토대 생기는 겁니다.

무안국제공항이 여기서 한시간 반 밖에 안 되는데 거기 내려가서 유럽도 갈 수 있고 미주로도 갈 수있게 관문공항으로 만들게 되면 뭐하려 인천으로 올라갑니까.

그래서 지역균형발전의 첫째 핵심은 하늘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지역별로.

그래서 저는 이번 대선 나가면서 4대 관문공항론 이야기하며 그걸 지역균형발전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토대 마련해주면 첨단 기업들이 지역으로 내려옵니다.

지역 내려오면 지역과 연계해서 지역 인재들이 서울가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일자리 생기겠습니까.

특히 전북같은 경우 새만금을 내가 홍콩 특구로 개발하자가 설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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