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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26 (21:59) 수정 2021.08.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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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하듯 가슴에 손을 얹은 소녀들이 차례로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10대 여성들로 이뤄진 아프가니스탄 로봇팀 학생들인데, 미국과 멕시코 정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프간을 빠져나왔습니다.

4년 전엔 국제대회에도 참가해서 '아프간 드리머스' 라고 불렸는데요 이름처럼 꿈을 지키게 된 소녀들은 앞으로도 이 꿈을 단단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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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6 21:59:38
    • 수정2021-08-26 22:02:32
    뉴스 9
안도하듯 가슴에 손을 얹은 소녀들이 차례로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10대 여성들로 이뤄진 아프가니스탄 로봇팀 학생들인데, 미국과 멕시코 정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프간을 빠져나왔습니다.

4년 전엔 국제대회에도 참가해서 '아프간 드리머스' 라고 불렸는데요 이름처럼 꿈을 지키게 된 소녀들은 앞으로도 이 꿈을 단단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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