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동생 재구속에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
입력 2021.08.27 (12:24)
수정 2021.08.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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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이 웅동학원 채용 비리 혐의로 어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재구속된 동생 조권 씨와 관련해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과 아내 정경심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에 출석해 기자들이 동생에 관해 묻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 밖에 기자들이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아내 정 교수의 면직 처리에 대해서도 질문했지만,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과 아내 정경심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에 출석해 기자들이 동생에 관해 묻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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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장관, 동생 재구속에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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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7 12:24:23
- 수정2021-08-27 12:29:36
조국 전 장관이 웅동학원 채용 비리 혐의로 어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재구속된 동생 조권 씨와 관련해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과 아내 정경심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에 출석해 기자들이 동생에 관해 묻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 밖에 기자들이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아내 정 교수의 면직 처리에 대해서도 질문했지만,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과 아내 정경심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에 출석해 기자들이 동생에 관해 묻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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