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8.27 (19:00) 수정 2021.08.27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불공항서 연쇄 폭탄 테러…미 “테러는 IS 소행”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두 차례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미군을 포함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테러의 주범으로 IS를 지목하고, 끝까지 테러범을 찾아낼 것이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인 377명 진천 도착…정부 ‘맞춤형 지원’

‘특별 기여자’ 신분으로 한국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370여 명이 임시 숙소가 있는 충북 진천에 도착했습니다. 정부는 종교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임시 보육시설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희숙 ‘내부 정보 활용’ 의혹…“수사 의뢰”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자신이 재직했던 한국개발연구원의 내부 정보를 활용해 가족과 땅 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공수처에 수사를 의뢰하고, 죄가 없으면 의혹을 제기한 의원들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불법사찰 피해자에 사과…“특별법 제정” 촉구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과거 정권에서 국정원이 저지른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1-08-27 19:00:39
    • 수정2021-08-27 19:05:01
    뉴스 7
카불공항서 연쇄 폭탄 테러…미 “테러는 IS 소행”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두 차례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미군을 포함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테러의 주범으로 IS를 지목하고, 끝까지 테러범을 찾아낼 것이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인 377명 진천 도착…정부 ‘맞춤형 지원’

‘특별 기여자’ 신분으로 한국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370여 명이 임시 숙소가 있는 충북 진천에 도착했습니다. 정부는 종교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임시 보육시설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희숙 ‘내부 정보 활용’ 의혹…“수사 의뢰”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자신이 재직했던 한국개발연구원의 내부 정보를 활용해 가족과 땅 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공수처에 수사를 의뢰하고, 죄가 없으면 의혹을 제기한 의원들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불법사찰 피해자에 사과…“특별법 제정” 촉구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과거 정권에서 국정원이 저지른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