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농지법 위반 의혹 김수흥 의원 불입건
입력 2021.08.27 (21:57)
수정 2021.08.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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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을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제기된 내용을 확인한 결과 피의자로 전환할 정도의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김 의원을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투기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했으며, 권익위는 김 의원을 포함한 12명이 투기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제기된 내용을 확인한 결과 피의자로 전환할 정도의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김 의원을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투기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했으며, 권익위는 김 의원을 포함한 12명이 투기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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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농지법 위반 의혹 김수흥 의원 불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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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7 21:57:44
- 수정2021-08-27 22:05:49
경찰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을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제기된 내용을 확인한 결과 피의자로 전환할 정도의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김 의원을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투기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했으며, 권익위는 김 의원을 포함한 12명이 투기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제기된 내용을 확인한 결과 피의자로 전환할 정도의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김 의원을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투기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했으며, 권익위는 김 의원을 포함한 12명이 투기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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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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