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오늘도 화재가 잇따랐는데, 경기도에서 아침 시간 아파트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경기도 연천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이었는데요.
당시, 1층 베란다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아랫층 주민들은 신속히 몸을 피했지만, 윗층 주민들은 대피하지 못해 사다리차로 구조됐는데요.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서울대 암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1층이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천정형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로 추정되는데요.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찼고 입원 환자 등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세찬 장대비가 내린 전북 진안에서는 60대 남성이 하천에 고립됐습니다.
오후 1시 쯤이었는데요.
낚시를 하러 왔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나 고립됐는데, 주민 신고로 출동한 대원들에게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진안에는 오늘 8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오늘도 화재가 잇따랐는데, 경기도에서 아침 시간 아파트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경기도 연천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이었는데요.
당시, 1층 베란다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아랫층 주민들은 신속히 몸을 피했지만, 윗층 주민들은 대피하지 못해 사다리차로 구조됐는데요.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서울대 암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1층이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천정형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로 추정되는데요.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찼고 입원 환자 등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세찬 장대비가 내린 전북 진안에서는 60대 남성이 하천에 고립됐습니다.
오후 1시 쯤이었는데요.
낚시를 하러 왔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나 고립됐는데, 주민 신고로 출동한 대원들에게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진안에는 오늘 8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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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8-28 00:19:27
- 수정2021-08-28 00:23:10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오늘도 화재가 잇따랐는데, 경기도에서 아침 시간 아파트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경기도 연천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이었는데요.
당시, 1층 베란다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아랫층 주민들은 신속히 몸을 피했지만, 윗층 주민들은 대피하지 못해 사다리차로 구조됐는데요.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서울대 암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1층이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천정형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로 추정되는데요.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찼고 입원 환자 등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세찬 장대비가 내린 전북 진안에서는 60대 남성이 하천에 고립됐습니다.
오후 1시 쯤이었는데요.
낚시를 하러 왔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나 고립됐는데, 주민 신고로 출동한 대원들에게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진안에는 오늘 8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오늘도 화재가 잇따랐는데, 경기도에서 아침 시간 아파트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경기도 연천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이었는데요.
당시, 1층 베란다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아랫층 주민들은 신속히 몸을 피했지만, 윗층 주민들은 대피하지 못해 사다리차로 구조됐는데요.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서울대 암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1층이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천정형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로 추정되는데요.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찼고 입원 환자 등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세찬 장대비가 내린 전북 진안에서는 60대 남성이 하천에 고립됐습니다.
오후 1시 쯤이었는데요.
낚시를 하러 왔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나 고립됐는데, 주민 신고로 출동한 대원들에게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진안에는 오늘 8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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