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이낙연, 2주 주말 연속 첫 경선지 충청 방문

입력 2021.08.28 (01:29) 수정 2021.08.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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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2주 연속 첫 경선 순회 투표지인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찾아 과학기술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대전 지역 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합니다.

또 오후에는 천안 아산지역을 찾아 메가시티 등 충청권 발전 핵심 공약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후보도 오전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와 세종시 일대를 둘러보며 지역 민심을 듣고, 행정수도 이전 공약 등을 설명합니다.

또 오후에는 충북 음성군으로 이동해 지역 현안 관련 간담회를 합니다.

이재명, 이낙연 후보는 지난주 주말에도 나란히 충청지역을 찾는 등, 2주 연속 충청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역 순회 경선은 다음 달 4일 대전·충남에서 처음으로 시작되고, 이튿날엔 세종·충북으로 이어집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2, 30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국방 안보 이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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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2주 주말 연속 첫 경선지 충청 방문
    • 입력 2021-08-28 01:29:15
    • 수정2021-08-28 01:31:37
    정치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2주 연속 첫 경선 순회 투표지인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찾아 과학기술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대전 지역 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합니다.

또 오후에는 천안 아산지역을 찾아 메가시티 등 충청권 발전 핵심 공약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후보도 오전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와 세종시 일대를 둘러보며 지역 민심을 듣고, 행정수도 이전 공약 등을 설명합니다.

또 오후에는 충북 음성군으로 이동해 지역 현안 관련 간담회를 합니다.

이재명, 이낙연 후보는 지난주 주말에도 나란히 충청지역을 찾는 등, 2주 연속 충청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역 순회 경선은 다음 달 4일 대전·충남에서 처음으로 시작되고, 이튿날엔 세종·충북으로 이어집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2, 30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국방 안보 이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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