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8.28 (06:01) 수정 2021.08.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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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테러 “사망자 170명”…美 바이든 “대피 완수할 것”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 폭탄 테러의 사망자가 170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추가 테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약속한 31일까지 아프간에서의 대피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테러 출입구’ 우리도 이용…종교 고려한 ‘맞춤 지원’

테러가 일어난 카불 공항 출입구는 테러 발생 사흘 전, 우리도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충북 진천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종교와 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100만 명 접종…“추석까지 유행 안정”

청장년층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하루 접종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하순부터는 백신 효과가 나타나 4차 유행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美 파월 의장, “연내 테이퍼링…금리 인상 신호 아냐”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안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이는 이른바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신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흐리고 남부 중심 비…후텁지근한 더위

주말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과 경남, 호남 등 남부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 31도 등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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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28 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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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테러 “사망자 170명”…美 바이든 “대피 완수할 것”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 폭탄 테러의 사망자가 170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추가 테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약속한 31일까지 아프간에서의 대피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테러 출입구’ 우리도 이용…종교 고려한 ‘맞춤 지원’

테러가 일어난 카불 공항 출입구는 테러 발생 사흘 전, 우리도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충북 진천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종교와 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100만 명 접종…“추석까지 유행 안정”

청장년층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하루 접종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하순부터는 백신 효과가 나타나 4차 유행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美 파월 의장, “연내 테이퍼링…금리 인상 신호 아냐”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안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이는 이른바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신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흐리고 남부 중심 비…후텁지근한 더위

주말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과 경남, 호남 등 남부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 31도 등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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