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부산 해수욕장 피서객 3분의 1 감소
입력 2021.08.28 (21:31)
수정 2021.08.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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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수욕장의 올 여름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3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모두 482만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기간 669만여 명보다 28% 감소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고, 다대포해수욕장은 지난해 137만 명에서 올해 111만 명으로, 20%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피서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서객이 준 데다, 부산의 거리두기 4단계로, 해수욕장이 조기폐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6월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모두 482만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기간 669만여 명보다 28% 감소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고, 다대포해수욕장은 지난해 137만 명에서 올해 111만 명으로, 20%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피서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서객이 준 데다, 부산의 거리두기 4단계로, 해수욕장이 조기폐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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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부산 해수욕장 피서객 3분의 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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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21:31:05
- 수정2021-08-28 21:47:22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올 여름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3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모두 482만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기간 669만여 명보다 28% 감소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고, 다대포해수욕장은 지난해 137만 명에서 올해 111만 명으로, 20%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피서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서객이 준 데다, 부산의 거리두기 4단계로, 해수욕장이 조기폐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6월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모두 482만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기간 669만여 명보다 28% 감소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고, 다대포해수욕장은 지난해 137만 명에서 올해 111만 명으로, 20%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피서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서객이 준 데다, 부산의 거리두기 4단계로, 해수욕장이 조기폐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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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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