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북 29명 추가…진천 아프간인 4명 확진

입력 2021.08.28 (21:37) 수정 2021.08.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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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 22일 확진자가 나온 교정 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모두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26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마트 관련 직원 4명과,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외국인이 확진됐습니다.

이외에도 음성에서 4명, 충주와 제천에서 각각 2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어제 진천으로 들어온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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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충북 29명 추가…진천 아프간인 4명 확진
    • 입력 2021-08-28 21:37:10
    • 수정2021-08-28 21:48:01
    뉴스9(청주)
충북에서 오늘(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 22일 확진자가 나온 교정 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모두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26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마트 관련 직원 4명과,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외국인이 확진됐습니다.

이외에도 음성에서 4명, 충주와 제천에서 각각 2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어제 진천으로 들어온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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