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정지윤 “컵 대회 우승 정조준!”

입력 2021.08.28 (21:37) 수정 2021.08.28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효진과 정지윤, 올림픽 스타가 맹활약한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컵 대회 여자부에서 2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도로공사 박정아의 스파이크를 막아냅니다.

그대로 주저앉은 박정아, 양효진도 미안한 표정입니다.

양효진의 블로킹에 막힌 공이 박정아의 얼굴을 강타하고 말았네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양효진은 중앙 공격도 자유자재로 구사했습니다.

양효진과 함께 올림픽 4강을 일군 정지윤도 양 팀 최다인 15득점으로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년 만에 결승에 오른 현대건설, 지난 대회 우승팀 GS칼텍스와 내일 정상을 다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효진·정지윤 “컵 대회 우승 정조준!”
    • 입력 2021-08-28 21:37:20
    • 수정2021-08-28 21:42:08
    뉴스 9
양효진과 정지윤, 올림픽 스타가 맹활약한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컵 대회 여자부에서 2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도로공사 박정아의 스파이크를 막아냅니다.

그대로 주저앉은 박정아, 양효진도 미안한 표정입니다.

양효진의 블로킹에 막힌 공이 박정아의 얼굴을 강타하고 말았네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양효진은 중앙 공격도 자유자재로 구사했습니다.

양효진과 함께 올림픽 4강을 일군 정지윤도 양 팀 최다인 15득점으로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년 만에 결승에 오른 현대건설, 지난 대회 우승팀 GS칼텍스와 내일 정상을 다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