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만림산 토성’ 첫 가야산성 도기념물 지정
입력 2021.08.28 (21:41)
수정 2021.08.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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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소가야 세력이 쌓은 '고성 만림산 토성'이 가야산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고성에 있는 만림산 토성은 둘레 720m, 최고 높이 6m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으로, 지난해 정밀 발굴 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토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해상세력인 소가야의 문화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성에 있는 만림산 토성은 둘레 720m, 최고 높이 6m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으로, 지난해 정밀 발굴 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토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해상세력인 소가야의 문화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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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만림산 토성’ 첫 가야산성 도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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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21:41:03
- 수정2021-08-28 22:02:29
남해안 소가야 세력이 쌓은 '고성 만림산 토성'이 가야산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고성에 있는 만림산 토성은 둘레 720m, 최고 높이 6m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으로, 지난해 정밀 발굴 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토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해상세력인 소가야의 문화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성에 있는 만림산 토성은 둘레 720m, 최고 높이 6m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으로, 지난해 정밀 발굴 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토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해상세력인 소가야의 문화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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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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