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적발 해마다 급증
입력 2021.08.28 (21:44)
수정 2021.08.2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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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사례는 2018년 596건, 2019년 천95건, 지난해 2천219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2천 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올해 법규 위반 사례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이 7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399건, 중앙선 침범 76건 등입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사례는 2018년 596건, 2019년 천95건, 지난해 2천219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2천 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올해 법규 위반 사례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이 7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399건, 중앙선 침범 76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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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적발 해마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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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21:44:17
- 수정2021-08-29 04:51:10

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사례는 2018년 596건, 2019년 천95건, 지난해 2천219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2천 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올해 법규 위반 사례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이 7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399건, 중앙선 침범 76건 등입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사례는 2018년 596건, 2019년 천95건, 지난해 2천219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2천 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올해 법규 위반 사례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이 7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399건, 중앙선 침범 76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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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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