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월 수출 44.6% 증가…‘전기차 배터리 수요 영향’
입력 2021.08.29 (21:48)
수정 2021.08.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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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7월) 전북 수출액은 6억 9천6백3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달보다 44.6%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제품이 1년 전보다 117.6% 증가해 수출액 7천만 달러를 넘겨 실적이 가장 좋았고, 합성수지와 정밀화학원료도 70% 이상 성장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제품이 1년 전보다 117.6% 증가해 수출액 7천만 달러를 넘겨 실적이 가장 좋았고, 합성수지와 정밀화학원료도 70% 이상 성장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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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7월 수출 44.6% 증가…‘전기차 배터리 수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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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9 21:48:05
- 수정2021-08-29 21:52:49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7월) 전북 수출액은 6억 9천6백3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달보다 44.6%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제품이 1년 전보다 117.6% 증가해 수출액 7천만 달러를 넘겨 실적이 가장 좋았고, 합성수지와 정밀화학원료도 70% 이상 성장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제품이 1년 전보다 117.6% 증가해 수출액 7천만 달러를 넘겨 실적이 가장 좋았고, 합성수지와 정밀화학원료도 70% 이상 성장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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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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