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프랑스 파리, 관광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

입력 2021.08.30 (10:54) 수정 2021.08.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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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에 관광용 수륙양용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도시의 거리를 달리다가 강에 뛰어들어 유람선이 되기도 하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버스가 파리 에펠탑 앞에 정차해 승객들을 태웁니다.

개선문을 거쳐 승객을 가득 태울 때까지, 여느 버스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요.

센 강변을 달리던 버스가 도로에서 방향을 틀어 강물 속으로 직행합니다.

이색 체험에 놀란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물 위의 백조들이 놀라 달아나는데요.

버스는 어느새 유람선으로 변신했습니다.

파리의 도로와 수로에서 관광객을 태울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수륙 양용 차량인데요.

관광 목적에 맞게 디자인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새롭게 특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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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프랑스 파리, 관광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
    • 입력 2021-08-30 10:54:39
    • 수정2021-08-30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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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관광용 수륙양용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도시의 거리를 달리다가 강에 뛰어들어 유람선이 되기도 하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버스가 파리 에펠탑 앞에 정차해 승객들을 태웁니다.

개선문을 거쳐 승객을 가득 태울 때까지, 여느 버스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요.

센 강변을 달리던 버스가 도로에서 방향을 틀어 강물 속으로 직행합니다.

이색 체험에 놀란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물 위의 백조들이 놀라 달아나는데요.

버스는 어느새 유람선으로 변신했습니다.

파리의 도로와 수로에서 관광객을 태울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수륙 양용 차량인데요.

관광 목적에 맞게 디자인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새롭게 특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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