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패러글라이딩하면서 햄버거 요리

입력 2021.08.30 (12:53) 수정 2021.08.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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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남부 아다나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고 있는 요리사 아이달 씨.

평소보다 조금 더 긴장감이 감돕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요리를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윽고 바람을 타고 글라이더가 펼쳐지면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두 사람.

발 아래로 까마득히 펼쳐지는 광경에 눈길 돌릴 새도 없이 아이달 씨가 미션 수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 '수제 햄버거'.

패티를 굽고 토치로 그을려 불맛까지 냅니다.

패티 위에 치즈를 올리고 양상추까지 얹은 제대로 된 햄버거입니다.

상상하기 힘든 상황에서 만들어진 세상 유일의 햄버거!

스스로 만족했는지 아이달 씨는 자랑스럽게 엄지를 올립니다.

햄버거를 만들고 맛보는 사이에 발 아래 광경은 육지에서 바다로 바뀌었습니다.

비행도, 요리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두 사람.

정말로 멋있고 맛있는 비행이었다며 또 다른 이색 비행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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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패러글라이딩하면서 햄버거 요리
    • 입력 2021-08-30 12:53:04
    • 수정2021-08-30 12:58:02
    뉴스 12
터키 중남부 아다나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고 있는 요리사 아이달 씨.

평소보다 조금 더 긴장감이 감돕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요리를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윽고 바람을 타고 글라이더가 펼쳐지면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두 사람.

발 아래로 까마득히 펼쳐지는 광경에 눈길 돌릴 새도 없이 아이달 씨가 미션 수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 '수제 햄버거'.

패티를 굽고 토치로 그을려 불맛까지 냅니다.

패티 위에 치즈를 올리고 양상추까지 얹은 제대로 된 햄버거입니다.

상상하기 힘든 상황에서 만들어진 세상 유일의 햄버거!

스스로 만족했는지 아이달 씨는 자랑스럽게 엄지를 올립니다.

햄버거를 만들고 맛보는 사이에 발 아래 광경은 육지에서 바다로 바뀌었습니다.

비행도, 요리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두 사람.

정말로 멋있고 맛있는 비행이었다며 또 다른 이색 비행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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