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 75명 신규 확진…“거리두기 완화 방안 찾아야”
입력 2021.08.30 (21:37)
수정 2021.08.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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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22명, 세종 8명, 충남 45명입니다.
부여에서는 어제(29일) 전통문화대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된데 이어 기숙사생 40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당진에서는 현대제철 보안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점거 농성중인 노조원 40여 명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진에서는 또, 지난 18일 확진된 50대가 치료 중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사망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소상공인 피해가 너무 크다"며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를 완화할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전 22명, 세종 8명, 충남 45명입니다.
부여에서는 어제(29일) 전통문화대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된데 이어 기숙사생 40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당진에서는 현대제철 보안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점거 농성중인 노조원 40여 명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진에서는 또, 지난 18일 확진된 50대가 치료 중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사망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소상공인 피해가 너무 크다"며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를 완화할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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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지역 75명 신규 확진…“거리두기 완화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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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0 21:37:58
- 수정2021-08-30 21:41:38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22명, 세종 8명, 충남 45명입니다.
부여에서는 어제(29일) 전통문화대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된데 이어 기숙사생 40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당진에서는 현대제철 보안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점거 농성중인 노조원 40여 명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진에서는 또, 지난 18일 확진된 50대가 치료 중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사망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소상공인 피해가 너무 크다"며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를 완화할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전 22명, 세종 8명, 충남 45명입니다.
부여에서는 어제(29일) 전통문화대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된데 이어 기숙사생 40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당진에서는 현대제철 보안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점거 농성중인 노조원 40여 명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진에서는 또, 지난 18일 확진된 50대가 치료 중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사망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소상공인 피해가 너무 크다"며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를 완화할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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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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