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의붓딸 학대 살해…‘신상정보’ 공개요구 봇물
입력 2021.08.30 (21:52)
수정 2021.08.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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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양 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개월 여아를 학대, 살해한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현재 9만 건 넘는 동의를 얻어 답변 검토 단계에 들어간 상탭니다.
경찰은 이미 수사가 끝나 공개 여부를 거론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검찰은 일단 공소유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개월 여아를 학대, 살해한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현재 9만 건 넘는 동의를 얻어 답변 검토 단계에 들어간 상탭니다.
경찰은 이미 수사가 끝나 공개 여부를 거론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검찰은 일단 공소유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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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월 의붓딸 학대 살해…‘신상정보’ 공개요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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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0 21:52:19
- 수정2021-08-30 21:55:09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양 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개월 여아를 학대, 살해한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현재 9만 건 넘는 동의를 얻어 답변 검토 단계에 들어간 상탭니다.
경찰은 이미 수사가 끝나 공개 여부를 거론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검찰은 일단 공소유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개월 여아를 학대, 살해한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현재 9만 건 넘는 동의를 얻어 답변 검토 단계에 들어간 상탭니다.
경찰은 이미 수사가 끝나 공개 여부를 거론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검찰은 일단 공소유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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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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