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수문 방류 시작…하류 지역 주의해야
입력 2021.08.31 (08:23)
수정 2021.08.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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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이 홍수조절을 위해 그제(30일) 오후 5시부터 다음달 9일까지 최대 11일간 수문을 열어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천 하류 지역인 금산군 적벽교의 수위는 현재 1.11m에서 최대 3.31m까지 오르겠고, 제원대교는 현재 2.22m에서 3.71m까지 물이 차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는 댐 하류 하천변의 야영을 자제하고, 시설과 장비를 이동해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천 하류 지역인 금산군 적벽교의 수위는 현재 1.11m에서 최대 3.31m까지 오르겠고, 제원대교는 현재 2.22m에서 3.71m까지 물이 차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는 댐 하류 하천변의 야영을 자제하고, 시설과 장비를 이동해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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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댐 수문 방류 시작…하류 지역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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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08:23:09
- 수정2021-08-31 08:36:23
용담댐이 홍수조절을 위해 그제(30일) 오후 5시부터 다음달 9일까지 최대 11일간 수문을 열어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천 하류 지역인 금산군 적벽교의 수위는 현재 1.11m에서 최대 3.31m까지 오르겠고, 제원대교는 현재 2.22m에서 3.71m까지 물이 차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는 댐 하류 하천변의 야영을 자제하고, 시설과 장비를 이동해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천 하류 지역인 금산군 적벽교의 수위는 현재 1.11m에서 최대 3.31m까지 오르겠고, 제원대교는 현재 2.22m에서 3.71m까지 물이 차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는 댐 하류 하천변의 야영을 자제하고, 시설과 장비를 이동해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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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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