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372명…56일째 네 자릿수
입력 2021.08.31 (09:37)
수정 2021.08.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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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새 1,372명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372명 더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 천333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총 1,37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452명, 경기 420명 등으로 65% 가량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50명, 대전 34명, 전북 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6.5%인 2천9백3만여 명 접종 완료자는 인구 29.6%인 천5백2십만여 명입니다.
한편, 보건의료산업노조가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모레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 모두가 나서 코로나 19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금, 일선 의료현장이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거듭된 노정 협의를 통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일부 쟁점은 이견을 좁혀가고 있지만, 대규모 재정이 수반되거나 중장기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은 여전히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4차 유행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이동량이 많은 명절 연휴가 끼어 있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시기"라면서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약 한 달간의 방역 전략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새 1,372명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372명 더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 천333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총 1,37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452명, 경기 420명 등으로 65% 가량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50명, 대전 34명, 전북 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6.5%인 2천9백3만여 명 접종 완료자는 인구 29.6%인 천5백2십만여 명입니다.
한편, 보건의료산업노조가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모레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 모두가 나서 코로나 19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금, 일선 의료현장이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거듭된 노정 협의를 통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일부 쟁점은 이견을 좁혀가고 있지만, 대규모 재정이 수반되거나 중장기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은 여전히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4차 유행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이동량이 많은 명절 연휴가 끼어 있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시기"라면서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약 한 달간의 방역 전략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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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새 1,372명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372명 더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 천333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총 1,37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452명, 경기 420명 등으로 65% 가량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50명, 대전 34명, 전북 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6.5%인 2천9백3만여 명 접종 완료자는 인구 29.6%인 천5백2십만여 명입니다.
한편, 보건의료산업노조가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모레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 모두가 나서 코로나 19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금, 일선 의료현장이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거듭된 노정 협의를 통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일부 쟁점은 이견을 좁혀가고 있지만, 대규모 재정이 수반되거나 중장기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은 여전히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4차 유행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이동량이 많은 명절 연휴가 끼어 있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시기"라면서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약 한 달간의 방역 전략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새 1,372명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372명 더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 천333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총 1,37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452명, 경기 420명 등으로 65% 가량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50명, 대전 34명, 전북 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6.5%인 2천9백3만여 명 접종 완료자는 인구 29.6%인 천5백2십만여 명입니다.
한편, 보건의료산업노조가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모레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 모두가 나서 코로나 19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금, 일선 의료현장이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거듭된 노정 협의를 통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일부 쟁점은 이견을 좁혀가고 있지만, 대규모 재정이 수반되거나 중장기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은 여전히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4차 유행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이동량이 많은 명절 연휴가 끼어 있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시기"라면서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약 한 달간의 방역 전략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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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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