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전자발찌 훼손 살해 피의자 강 모씨 “보도 똑바로 해!”…영장심사 출석
입력 2021.08.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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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뒤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 모(56)씨는 보도나 똑바로 하라며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사로 열리는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씨는 왜 여성을 살해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손을 발로 걷어차 휴대용 마이크가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욕설을 하며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강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상 실질심사)을 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며 강 씨는 더 많이 죽이지 못한게 한이 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전날 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절단한 뒤 달아나는 과정에서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서울 동부보호관찰소는 강씨가 첫 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날인 27일에 강 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된 것을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사로 열리는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씨는 왜 여성을 살해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손을 발로 걷어차 휴대용 마이크가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욕설을 하며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강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상 실질심사)을 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며 강 씨는 더 많이 죽이지 못한게 한이 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전날 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절단한 뒤 달아나는 과정에서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서울 동부보호관찰소는 강씨가 첫 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날인 27일에 강 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된 것을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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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전자발찌 훼손 살해 피의자 강 모씨 “보도 똑바로 해!”…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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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12:05:15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뒤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 모(56)씨는 보도나 똑바로 하라며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사로 열리는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씨는 왜 여성을 살해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손을 발로 걷어차 휴대용 마이크가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욕설을 하며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강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상 실질심사)을 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며 강 씨는 더 많이 죽이지 못한게 한이 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전날 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절단한 뒤 달아나는 과정에서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서울 동부보호관찰소는 강씨가 첫 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날인 27일에 강 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된 것을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사로 열리는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씨는 왜 여성을 살해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손을 발로 걷어차 휴대용 마이크가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욕설을 하며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강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상 실질심사)을 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며 강 씨는 더 많이 죽이지 못한게 한이 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전날 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절단한 뒤 달아나는 과정에서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서울 동부보호관찰소는 강씨가 첫 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날인 27일에 강 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된 것을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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