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살해 피의자’ 구속…“신상 공개 여부 판단할 것”
입력 2021.08.31 (19:27)
수정 2021.08.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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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 장치인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구속된 강씨의 심리 상태와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이번 주 안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강씨는 다른 죄로 수감 중이던 지난 2천17년 참회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지난 5월 출소 넉 달도 안 돼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구속된 강씨의 심리 상태와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이번 주 안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강씨는 다른 죄로 수감 중이던 지난 2천17년 참회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지난 5월 출소 넉 달도 안 돼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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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2명 살해 피의자’ 구속…“신상 공개 여부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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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19:27:35
- 수정2021-08-31 19:30:11
위치추적 장치인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구속된 강씨의 심리 상태와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이번 주 안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강씨는 다른 죄로 수감 중이던 지난 2천17년 참회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지난 5월 출소 넉 달도 안 돼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구속된 강씨의 심리 상태와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이번 주 안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강씨는 다른 죄로 수감 중이던 지난 2천17년 참회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지난 5월 출소 넉 달도 안 돼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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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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