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하자 보수하던 하도급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8.31 (19:31)
수정 2021.08.3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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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하자 보수 작업을 하던 하도급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정읍시 신정동 공장 신축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공장 외벽 공사 등을 맡았던 하도급업체 대표로, 공장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정읍시 신정동 공장 신축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공장 외벽 공사 등을 맡았던 하도급업체 대표로, 공장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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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서 하자 보수하던 하도급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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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19:31:54
- 수정2021-08-31 19:36:29
정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하자 보수 작업을 하던 하도급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정읍시 신정동 공장 신축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공장 외벽 공사 등을 맡았던 하도급업체 대표로, 공장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정읍시 신정동 공장 신축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공장 외벽 공사 등을 맡았던 하도급업체 대표로, 공장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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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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