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미래’ 전시회…“일상 회복과 치유”
입력 2021.08.31 (20:07)
수정 2021.08.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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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바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세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전시회를 이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텅 빈 전시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작품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우울한 현실이 작품 속에 담겨 있습니다.
정북토성 등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작품에선 자연의 순환을 통해 생명이 지속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몸짓에 담겨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고민하며 관람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제이·홍지혜/관람객 : "하루 빨리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다 풀려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주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후기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소속 12명 작가들이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한지나 마, 바느질, 연꽃 등 다양한 소재와 대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과 시간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영애/부관장/청주 쉐마미술관 : "특히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고 함께할 것인가 가장 큰 의미와 이를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들의 고민들을 같이 엿볼 수 있는데요."]
사상 초유의 전염병 위기 속. 자연 앞에 겸손하고 생명 회복의 희망을 전달하는 작품들이 잔잔한 위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바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세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전시회를 이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텅 빈 전시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작품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우울한 현실이 작품 속에 담겨 있습니다.
정북토성 등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작품에선 자연의 순환을 통해 생명이 지속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몸짓에 담겨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고민하며 관람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제이·홍지혜/관람객 : "하루 빨리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다 풀려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주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후기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소속 12명 작가들이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한지나 마, 바느질, 연꽃 등 다양한 소재와 대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과 시간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영애/부관장/청주 쉐마미술관 : "특히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고 함께할 것인가 가장 큰 의미와 이를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들의 고민들을 같이 엿볼 수 있는데요."]
사상 초유의 전염병 위기 속. 자연 앞에 겸손하고 생명 회복의 희망을 전달하는 작품들이 잔잔한 위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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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31 20:19:34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바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세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전시회를 이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텅 빈 전시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작품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우울한 현실이 작품 속에 담겨 있습니다.
정북토성 등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작품에선 자연의 순환을 통해 생명이 지속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몸짓에 담겨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고민하며 관람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제이·홍지혜/관람객 : "하루 빨리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다 풀려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주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후기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소속 12명 작가들이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한지나 마, 바느질, 연꽃 등 다양한 소재와 대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과 시간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영애/부관장/청주 쉐마미술관 : "특히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고 함께할 것인가 가장 큰 의미와 이를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들의 고민들을 같이 엿볼 수 있는데요."]
사상 초유의 전염병 위기 속. 자연 앞에 겸손하고 생명 회복의 희망을 전달하는 작품들이 잔잔한 위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바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세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전시회를 이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텅 빈 전시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작품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우울한 현실이 작품 속에 담겨 있습니다.
정북토성 등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작품에선 자연의 순환을 통해 생명이 지속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몸짓에 담겨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고민하며 관람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제이·홍지혜/관람객 : "하루 빨리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다 풀려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주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후기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소속 12명 작가들이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한지나 마, 바느질, 연꽃 등 다양한 소재와 대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과 시간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영애/부관장/청주 쉐마미술관 : "특히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고 함께할 것인가 가장 큰 의미와 이를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들의 고민들을 같이 엿볼 수 있는데요."]
사상 초유의 전염병 위기 속. 자연 앞에 겸손하고 생명 회복의 희망을 전달하는 작품들이 잔잔한 위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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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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