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규 확진 34명…운동부·외국인 중심 ‘산발적 감염’ 잇따라

입력 2021.08.31 (21:39) 수정 2021.08.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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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른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백 10만 2천 9백여 명입니다.

군산의 한 대학 운동부원 한 명이 기숙사 입소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 운동부원들을 검사하고 있고, 김제에서도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서른 한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운동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합숙 훈련을 하는 모든 운동부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안에서는 같은 생활 시설에 사는 시리아와 이집트 국적 네 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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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신규 확진 34명…운동부·외국인 중심 ‘산발적 감염’ 잇따라
    • 입력 2021-08-31 21:39:11
    • 수정2021-08-31 22:07:40
    뉴스9(전주)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른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백 10만 2천 9백여 명입니다.

군산의 한 대학 운동부원 한 명이 기숙사 입소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 운동부원들을 검사하고 있고, 김제에서도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서른 한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운동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합숙 훈련을 하는 모든 운동부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안에서는 같은 생활 시설에 사는 시리아와 이집트 국적 네 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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