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동자, 민주당에 사태 해결 촉구

입력 2021.08.31 (21:52) 수정 2021.09.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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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이 잇따르며 대량실업 위기에 몰린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민주당을 상대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오늘(31일) 오후 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외면 속에 홈플러스가 산산조각이 나고 있다"며,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에 민주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둔산점과 탄방점, 동대전점 등이 매각됐거나 매각이 시도되고 있어 노동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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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노동자, 민주당에 사태 해결 촉구
    • 입력 2021-08-31 21:52:00
    • 수정2021-09-01 00:03:41
    뉴스9(대전)
폐점이 잇따르며 대량실업 위기에 몰린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민주당을 상대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오늘(31일) 오후 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외면 속에 홈플러스가 산산조각이 나고 있다"며,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에 민주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둔산점과 탄방점, 동대전점 등이 매각됐거나 매각이 시도되고 있어 노동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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