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북 관련 국가예산 8조 원 규모 편성…국회 대응 주력

입력 2021.08.31 (21:56) 수정 2021.08.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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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오늘(31)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전북 관련 예산은 8조 원가량 반영됐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액 7조 5천여억 원보다 4천8백억 원, 6.5% 증가한 규모로, 신규사업은 2천5백여억 원, 계속사업은 7천7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신규사업에는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화물서비스 실증지역 조성사업 30억 원과 농생명 바이오 소재 기반 산업화 지원 18억 원, 정읍 문화유산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47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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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전북 관련 국가예산 8조 원 규모 편성…국회 대응 주력
    • 입력 2021-08-31 21:56:40
    • 수정2021-08-31 21:58:57
    뉴스9(전주)
6백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오늘(31)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전북 관련 예산은 8조 원가량 반영됐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액 7조 5천여억 원보다 4천8백억 원, 6.5% 증가한 규모로, 신규사업은 2천5백여억 원, 계속사업은 7천7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신규사업에는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화물서비스 실증지역 조성사업 30억 원과 농생명 바이오 소재 기반 산업화 지원 18억 원, 정읍 문화유산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47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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