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제 71명 신규 확진…하루 확진 역대 최다

입력 2021.09.01 (07:40) 수정 2021.09.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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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명이 발생해 지난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남구 직장인 모임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새롭게 확인돼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중구 유흥업소와 관련해 23명이 추가 됐고, 목욕탕 2곳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4천 2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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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어제 71명 신규 확진…하루 확진 역대 최다
    • 입력 2021-09-01 07:40:20
    • 수정2021-09-01 07:49:22
    뉴스광장(울산)
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명이 발생해 지난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남구 직장인 모임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새롭게 확인돼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중구 유흥업소와 관련해 23명이 추가 됐고, 목욕탕 2곳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4천 2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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