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부 예산안에 국비 7조 9천여억 원 반영
입력 2021.09.01 (07:58)
수정 2021.09.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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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부산시 관련 예산이 모두 7조 9천302억 원 반영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부산시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에 천144억 원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국제관광도시 육성 100억 원, 에코델타시티 3천906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액보다 5천131억 원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예산안에 포함이 안 된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등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부산시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에 천144억 원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국제관광도시 육성 100억 원, 에코델타시티 3천906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액보다 5천131억 원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예산안에 포함이 안 된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등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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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정부 예산안에 국비 7조 9천여억 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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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07:58:27
- 수정2021-09-01 08:28:11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부산시 관련 예산이 모두 7조 9천302억 원 반영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부산시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에 천144억 원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국제관광도시 육성 100억 원, 에코델타시티 3천906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액보다 5천131억 원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예산안에 포함이 안 된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등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부산시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에 천144억 원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국제관광도시 육성 100억 원, 에코델타시티 3천906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액보다 5천131억 원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예산안에 포함이 안 된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등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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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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