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 상반기 매출·이익 증가
입력 2021.09.01 (08:13)
수정 2021.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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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집계를 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102개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42조 7천여 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143%, 순이익은 361% 크게 늘었습니다.
지역 상장법인의 80%인 81개 업체가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21개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올해 상반기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집계를 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102개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42조 7천여 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143%, 순이익은 361% 크게 늘었습니다.
지역 상장법인의 80%인 81개 업체가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21개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올해 상반기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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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상장법인 상반기 매출·이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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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08:13:39
- 수정2021-09-01 09:00:53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집계를 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102개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42조 7천여 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143%, 순이익은 361% 크게 늘었습니다.
지역 상장법인의 80%인 81개 업체가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21개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올해 상반기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집계를 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102개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42조 7천여 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143%, 순이익은 361% 크게 늘었습니다.
지역 상장법인의 80%인 81개 업체가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21개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올해 상반기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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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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