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제작사, ‘1,100억 원’ 코로나19 보험금 소송

입력 2021.09.01 (10:49) 수정 2021.09.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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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제작하고 있는 미국 파라마운트가 보험사 ‘페더럴 인슈어런스’를 상대로 1,1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보험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촬영 전에 최대 1,157억 원짜리의 보험을 들었지만 보험사가 계약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LA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촬영 중단과 제작 지연 사태가 일어났지만 보험사가 전액 손실 보상을 하지 않았다며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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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임파서블’ 제작사, ‘1,100억 원’ 코로나19 보험금 소송
    • 입력 2021-09-01 10:49:24
    • 수정2021-09-01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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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제작하고 있는 미국 파라마운트가 보험사 ‘페더럴 인슈어런스’를 상대로 1,1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보험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촬영 전에 최대 1,157억 원짜리의 보험을 들었지만 보험사가 계약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LA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촬영 중단과 제작 지연 사태가 일어났지만 보험사가 전액 손실 보상을 하지 않았다며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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