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공공부문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올해 5,162억 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의 대출 잔액은 1조 2천억 원에 이릅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늘 ‘2차 사회적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 이뤄진 자금공급은 2018년 1,937억 원, 2019년 4,625억 원, 2020년 5,700억 원에 달합니다.
금융위는 올해 공급목표를 5,162억 원으로 세우고 7월까지 62%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집행금을 항목별로 보면, 대출이 기업당 1억 3천억 원, 보증은 기업당 2억 원, 투자는 기업당 8억 6천억 원 정도 이뤄졌습니다.
금융위는 6월 말 기준 사회적 경제 기업 대출 잔액이 1조 2,56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대비 1,35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금융위는 비수도권 사회적 경제 기업에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늘 ‘2차 사회적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 이뤄진 자금공급은 2018년 1,937억 원, 2019년 4,625억 원, 2020년 5,700억 원에 달합니다.
금융위는 올해 공급목표를 5,162억 원으로 세우고 7월까지 62%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집행금을 항목별로 보면, 대출이 기업당 1억 3천억 원, 보증은 기업당 2억 원, 투자는 기업당 8억 6천억 원 정도 이뤄졌습니다.
금융위는 6월 말 기준 사회적 경제 기업 대출 잔액이 1조 2,56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대비 1,35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금융위는 비수도권 사회적 경제 기업에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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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에 올해 5,162억 원 자금공급…대출 잔액 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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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2:00:43
금융위원회가 공공부문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올해 5,162억 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의 대출 잔액은 1조 2천억 원에 이릅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늘 ‘2차 사회적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 이뤄진 자금공급은 2018년 1,937억 원, 2019년 4,625억 원, 2020년 5,700억 원에 달합니다.
금융위는 올해 공급목표를 5,162억 원으로 세우고 7월까지 62%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집행금을 항목별로 보면, 대출이 기업당 1억 3천억 원, 보증은 기업당 2억 원, 투자는 기업당 8억 6천억 원 정도 이뤄졌습니다.
금융위는 6월 말 기준 사회적 경제 기업 대출 잔액이 1조 2,56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대비 1,35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금융위는 비수도권 사회적 경제 기업에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늘 ‘2차 사회적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 이뤄진 자금공급은 2018년 1,937억 원, 2019년 4,625억 원, 2020년 5,700억 원에 달합니다.
금융위는 올해 공급목표를 5,162억 원으로 세우고 7월까지 62%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집행금을 항목별로 보면, 대출이 기업당 1억 3천억 원, 보증은 기업당 2억 원, 투자는 기업당 8억 6천억 원 정도 이뤄졌습니다.
금융위는 6월 말 기준 사회적 경제 기업 대출 잔액이 1조 2,56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대비 1,35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금융위는 비수도권 사회적 경제 기업에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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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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