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입력 2021.09.01 (12:50) 수정 2021.09.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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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에서 탁구는 우리나라의 효자종목인데요.

오늘은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프랑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데요

김영건과 김정길,백영복으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첫번째 복식을 이기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대표팀의 에이스 김영건이 두번째 단식까지 잡아내며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상황에서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서수연과 윤지유,이미규로 짜여진 여자 탁구대표팀과 스포츠 1-2등급의 남자 대표팀도 4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탁구 대표팀은 지금까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냈는데요.

오늘 3개의 메달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메달밭' 종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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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1 12:50:00
    • 수정2021-09-01 12:53:47
    뉴스 12
도쿄 패럴림픽에서 탁구는 우리나라의 효자종목인데요.

오늘은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프랑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데요

김영건과 김정길,백영복으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첫번째 복식을 이기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대표팀의 에이스 김영건이 두번째 단식까지 잡아내며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상황에서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서수연과 윤지유,이미규로 짜여진 여자 탁구대표팀과 스포츠 1-2등급의 남자 대표팀도 4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탁구 대표팀은 지금까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냈는데요.

오늘 3개의 메달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메달밭' 종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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