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13거래일 만에 3,200선 회복

입력 2021.09.01 (16:12) 수정 2021.09.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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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13 거래일 만에 3,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75포인트(0.24%) 오른 3,207.02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3,200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2일(3,208.38) 이후 13 거래일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219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1,044억 원, 기관은 313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65포인트(0.74%) 오른 1,045.98에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546억 원을, 개인이 266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64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달러당 1,157.2원에 마감하며 나흘 연속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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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13거래일 만에 3,200선 회복
    • 입력 2021-09-01 16:12:23
    • 수정2021-09-01 16:13:53
    경제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13 거래일 만에 3,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75포인트(0.24%) 오른 3,207.02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3,200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2일(3,208.38) 이후 13 거래일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219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1,044억 원, 기관은 313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65포인트(0.74%) 오른 1,045.98에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546억 원을, 개인이 266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64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달러당 1,157.2원에 마감하며 나흘 연속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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