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보건노조 “협상 결렬 시 내일 총파업…의료대란 없을 것”
입력 2021.09.01 (19:05)
수정 2021.09.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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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내일(2일)로 예정된 보건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본 노조의 대정부 협상 결과에 따라, 강원도 내 파업 여부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일) 아침 7시부터 의료원과 대학병원 등 도내 11개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등 의료인력 5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각 기관별 파업 참여 인원은 직원의 30% 정도이고, 이미 대체 근무 인력도 지정된 상태라 의료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일) 아침 7시부터 의료원과 대학병원 등 도내 11개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등 의료인력 5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각 기관별 파업 참여 인원은 직원의 30% 정도이고, 이미 대체 근무 인력도 지정된 상태라 의료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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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보건노조 “협상 결렬 시 내일 총파업…의료대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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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9:05:07
- 수정2021-09-01 20:34:17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내일(2일)로 예정된 보건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본 노조의 대정부 협상 결과에 따라, 강원도 내 파업 여부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일) 아침 7시부터 의료원과 대학병원 등 도내 11개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등 의료인력 5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각 기관별 파업 참여 인원은 직원의 30% 정도이고, 이미 대체 근무 인력도 지정된 상태라 의료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일) 아침 7시부터 의료원과 대학병원 등 도내 11개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등 의료인력 5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각 기관별 파업 참여 인원은 직원의 30% 정도이고, 이미 대체 근무 인력도 지정된 상태라 의료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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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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