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KBS시청자주간’ 기념행사 열려…시청자 4명 감사패 외

KBS 춘천방송총국은 오늘(1일) 총국에서 '2021년 제2회 KBS 시청자 주간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나철성 평화경제연구소장, 권혁주 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김남민 강원경찰청 경위가 KBS 뉴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신춘범 KBS춘천총국장은 이 자리에서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더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수돗물 단수 피해 보상 심의위’ 구성

춘천시는 오늘(1일) 시청에서 시의원 등 심의위원 6명으로 수돗물 단수 피해 보상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심의위는 단수 피해 보상 대상 선정과 수도세 감면, 보상액 산정 등을 심의합니다.

춘천의 피해 보상 신청 규모는 건수로는 1,000여 건, 금액은 4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근무지 무단 이탈 외국인 근로자 등 6명 붙잡혀

양구와 홍천에서 일하다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이달 4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남도 등에 숨어있던 외국인 근로자 5명과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자 1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