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 음주운전 사고 ‘공식 사과’
입력 2021.09.01 (19:43)
수정 2021.09.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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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이 공인 신분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 의원은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처분 또한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한 의원에 대해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한 의원은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처분 또한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한 의원에 대해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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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 음주운전 사고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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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9:43:07
- 수정2021-09-01 19:48:23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이 공인 신분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 의원은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처분 또한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한 의원에 대해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한 의원은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처분 또한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한 의원에 대해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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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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