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김익주 광주시의원 “어등산 사업, 공공 개발해야” 외

광주시의회 김익주 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어등산 개발사업이 더 이상 표류해서는 안 된다며 공공성을 가진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시와 민간기업이 공동 개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에 협상 결렬을 통보했고, 사업자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휘국 “사립학교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환영”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사립학교 교사 채용 필기시험을 교육청에 의무적으로 위탁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사립 교직원의 급여를 국가가 지급하는 만큼 채용 과정도 공정, 투명해야 한다며 앞으로 관련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힌츠페터 보도상’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

제1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에 벨라루스의 불법선거 과정을 보도한 미하일 아르신스키 영상기자가 선졍됐습니다.

뉴스 부문에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행위를 고발한 노만과 콜린 기자가 이름을 올렸고, 특집 부문은 전 세계 이주민들의 험난한 여정을 영상에 담은 브루노 페데레코 기자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