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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1 (22:10) 수정 2021.09.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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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컵라면입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들, 이런 컵라면 하나 먹기도 힘들었습니다.

라면 이름이 뭔지, 또 물은 어디까지 받아야 하는지 알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 점자 표시가 없어서인데, 이달부터 몇몇 업체들이 용기 겉면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점자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당연한 변화가 더 많은 곳으로 확대되길 바랍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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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1 22:10:20
    • 수정2021-09-01 22:12:49
    뉴스 9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컵라면입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들, 이런 컵라면 하나 먹기도 힘들었습니다.

라면 이름이 뭔지, 또 물은 어디까지 받아야 하는지 알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 점자 표시가 없어서인데, 이달부터 몇몇 업체들이 용기 겉면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점자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당연한 변화가 더 많은 곳으로 확대되길 바랍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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